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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상출시 편스토랑 어남선생 류수영의 만원족발 레시피 정보

저그토 2024. 7. 12.

다가오는 초복에는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편스토랑의 어남선생 류수영의 만원족발로 보양해 보세요. 만원도 안 되는 돼지족으로 이렇게 푸짐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니, 정말 놀랍지 않나요? 맛집 그 이상의 감동적인 맛을 집에서 느껴보세요. 돼지족을 수육처럼 넣고 삶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레시피로,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. 지금부터 어남선생의 비법 레시피를 따라 맛있는 만원족발을 만들어볼까요!

어남선생 족발
출처:KBS편스토랑


요리 재료

만원족발

  • 장족 2개
  • 진간장 1컵
  • 설탕 1컵
  • 참치액 1/2컵
  • 굵은소금 1/2컵
  • 식초 1/2컵
  • 시판 수정과 음료 2캔(238ml*2)
  • 통마늘 한줌
  • 깐생강 한줌
  • 통후추 1T
  • 양파 1개
  • 삼계탕 재료팩 1개
  • 물 6L

이 재료들을 준비하면 정말 맛있는 족발을 만들 수 있습니다. 생각보다 간단하죠? 특히 삼계탕 재료팩은 족발에 깊은 맛을 더해주는 비밀 재료입니다.

✅ 수정과 음료는 238ml 용량의 작은 캔 기준으로 2캔입니다.(류수영 씨는 팔도 비락수정과를 사용했습니다.)


족발 소스

  • 새우젓 1T
  • 고춧가루 1/2T
  • 참기름 1/2T
  • 식초
  • 통깨

만드는 법

족발 손질

손발손질
출처:KBS편스토랑
손발손질
출처:KBS편스토랑
  1. 장족 중간중간 칼집을 낸다.
  2. 발목 부위에 깊게 칼집을 넣고 구부린다.
  3. 발가락 사이에 깊게 칼집을 낸 뒤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뺀다.

✅ 과도를 사용하면 칼집을 더 쉽게 낼 수 있습니다.

✅ 족을 눌러 핏물을 빼주면 더욱 좋습니다.

✅ 최소 2~3시간 이상 담가두는 것이 좋습니다.


족발 삶기

물끓이기
출처:KBS편스토랑
  • 대용량 솥(돼지다리가 물에 충분히 잠기고도 충분할정도)에 물 6L를 넣어 강불로 끓인다.
족발육수재료넣기
출처:KBS편스토랑
족발육수재료만들기
출처:KBS편스토랑
  • 물이 끓으면 진간장 1컵, 설탕 1컵, 참치액 1/2컵, 식초 1/2컵, 굵은소금 1/2컵(굵은소금이 없다면 가는소금1/3컵), 시판 수정과 음료 2캔, 통마늘 한줌, 깐생강 한줌, 통후추 1T, 양파 1개, 삼계탕 재료팩 1개를 넣어 끓인다.

✅ 양파는 껍질 채로 넣어주세요.

족발넣기
출처:KBS편스토랑
  • 물이 끓으면 핏물을 뺀 장족을 넣고 강불로 끓인다.

✅ 장족이 잠길 수 있게 꾹꾹 눌러주세요.

족발끓이기
출처:KBS편스토랑
  • 장족을 넣은 물이 끓기 시작하면 1시간 40분 더 삶는다.

✅ 초반 30분은 뚜껑을 열고 끓여야 잡내가 날아갑니다.

✅ 1시간 40분부터 급격하게 퍼지니 주의하세요.

✅ 부드러운 식감을 원하시면 1시간 50분 삶아주세요.

절대 2시간 넘게 삶지 말 것!

물이 졸면 타지 않게 중간중간 뒤집어주세요.

 

족발완성
출처:KBS편스토랑
  • 삶아낸 족발은 채반에 밭쳐 15분 식힌다.

✅ 물기를 빼는 게 중요하니 꼭 채반에 밭쳐 식혀주세요.


족발 썰기

족발썰기
출처:KBS편스토랑
족발
출처:KBS편스토랑
  1. 식힌 족발의 발목 부분을 분리한다.(발목:미니족부분)
  2. 정강이 부분을 껍질과 살이 분리되지 않게 잘라낸 뒤 썬다.
  3. 남은 부분의 뼈와 살을 분리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그릇에 담는다.

족발 소스

족발소스만들기
출처:KBS편스토랑
  1. 볼에 새우젓 1T, 고춧가루 1/2T, 참기름 1/2T, 식초, 통깨를 넣어 섞는다.

간단하지만 맛있는 소스가 완성되었습니다. 새우젓의 감칠맛과 고춧가루의 매콤함, 참기름의 고소함이 족발과 완벽하게 어우러집니다.

어남선생 만원족발
출처:KBS편스토랑

마치며

이제 완성된 족발을 소스와 함께 맛있게 즐기기만 하면 됩니다.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만원족발 레시피로, 가족들과 함께 건강하고 맛있는 보양식을 즐겨보세요. 맛집에서 먹는 것 못지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. 특히 초복에 이렇게 집에서 만든 보양식을 먹으면 더욱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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